Google picasa의 심심풀이 페이지 일상사새옹지마

오늘은 뭘 좀 소개해 볼까 합니다. 좀 심심풀이 기능이라...

Google의 촬영 장소 맞히기라는 서비스인데, Google Picasa 사용자들이 latitude와 longitude의 값이 포함된 사진을 업로딩하면 그 사진들을 대상으로 일정한 풀에 포함된 사진들을 대상으로 어디서 찍혔을지 퀴즈를 내는 서비스입니다.

아이디어는 정말 좋아요. (심심풀이 같지만 재미로 이런 기능을 구현하는 프로그래머는 복받을거야...)

문제 수준을 보자면,
타지마할과 같은 유명한 장소라던가, 아랍어나 일본어 등이 배경에 보인다던가, 도로표지판이 살짝 찍혔다던가 그런 사진은 낙승
인종을 구분할 수 있거나, 건축 양식을 판별할 수 있다던가... 정도도 뭐, 합격.
하지만 빡치는헤메게 만드는 것은
이런 사진이 나오면................ 이건 뭐 어쩌라는건지;


여튼 이런 심심풀이 게임입니다. 해보실 분은 아래 링크로.

기능은 정말 흥미롭다고 느꼈습니다 :D 다만 문제가 X같아서 문제지. 빡쳐도 책임은 못져드립니다.[......]


 picasa를 스마트폰 사진 백업용으로만 쓰고 있었는데 이런 기능들을 보고 있자니 좀 더 알아볼까 해요. 그리고 나도 이런 필수요소들을 프로젝트에 낑겨넣을테다......!

오늘 수술하다 사진일기

비염 * 축농증과의 싸움 그 2 라운드

오른쪽 부분만 수술하는데도 30분 이상이 걸렸다.
관리를 엉망으로 했으니 염증이 가라앉질 않았겠지.

수술은 한 10시 반쯤 했던 것 같지만 잘 기억나지는 않는다.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에 회복실에서 누워 쿨잠을 즐기고 있었기에 젊은 의사(레지던트였던 듯 하지만)분이 얼굴을 들이대지만 않았어도 기분 좋게 수술에 들어갈 수 있었을텐데 화들짝 놀라서 vital 측정기를 내 엄지에 꽂았을 땐 이미 high beat.

와 나 그때 엄청 놀랐다고요. 젊은 의사양반. 갑자기 날 덮칠 기세로 무섭게 깨우면 어쩜.....

수술실에서는 지난 여름의 첫 수술 때 보다 의연하게 아픈 척 안하고 끝냈다. 국소마취긴 하지만 신경을 건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기에 절로 인상이 찌푸려 지지만 내 머리속에서는 온갖 망상으로 고통을 견디고 게다가 쿨하게 여유까지 부리며 수술을 하고 나왔다.

그래서 지금 쓰는 이 시간에는 원피스의 흰수염마냥 코에 거즈를 대어 그 거즈가 붉은 수염이 될 때까지 흘러나오는 피를 받아내는 그런 지리한 회복활동을 하는 중이다.

아까 죽을 먹어서 그런가 친구들이 와서 그런가 그 이전보다는 확실히 피가 더 많이 나오는 듯..... 으어으어으어

집에가서 쌓여있는 소고기 선물세트를 다 내 피로 환원 시켜야겠다. 고기고기고기!
귤 먹고 싶다.

창업하겠습니다 Think bubbles

회사명 : apple-ture Science(애플쳐 사이언스)

마스코트 : GyaLaDOS(Green Yield About Landscape's Agricultural Demonstration Operating System)
목표 : 전 인류의 귀농화


사훈 : 잉여킹도 20이면 진화한다


애플쳐 사이언스를 창업한 귤과 대마는 농업을 보조하여 수확량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키기 위한 통합 컴퓨터, 통칭 갸라도스를 개발한다. 그리고 화려하게 홈커밍 파티를 여는 순간, 갸라도스는 세계의 모든 지질학적 데이터를 0.15ps만에 검색하고, 0.347ps만에 수확량을 획기적으로 증대하기 위해 인류를 노예로 써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는데.....

그리고 세계는 죽음의 도시가 되지만, 갸라도스의 마수에서 벗어난 단 한 존재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깐밤


그는 애초에 식물이었기 때문에 감지되지 않았던 것이었다
세계 멸망까지, 앞으로 16일
과연 그는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을 것인가?
Plants vs Plants!
전세계 앱스토어에서 절찬 발매중



대마님의 말(오후 5:14)
광고 카피는
사신은 사과밖에 먹지 않는다







네 기말고사라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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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아 무엇을 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