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가 안나오면 말짱 헛짓거리지만
- 2011/09/04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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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 8/29
감독 : 신카이마코토
솔직히 초속5cm를 보고 나서 '이런 감정전달이 가능하구나, 색다른데?' 하고 느꼈었는데 이번 작품은 완전 지브리 애니였네요
내용도 크게 와닿지 않고 감동도 없고 이미 예상한 결말이고 암시는 암시대로 전부 나오고 좀더 느끼고 싶은 장면마다 훅훅 지나가고..
지금 생각해도 기억나는 장면이라 하면
- 절벽 낙하아아아아 (슌)
- 수중 절벽 낙하아아아아
- "미미-!"
뭔가 절벽 낙하에만 편중되어 있는 것 같은데 넘어갑시다.
분위기도 대개 지브리였고, 인물도 지브리였고, 스토리를 끌어가는 방식도 반 이상이 지브리였습니다. 감독이 그냥 배경만 감독했나? 스탭이 지브리라고 해도 신카이마코토의 맛깔나는 색을 통한 화면 전체로 와닿는 감정전달을 원했는데 이건 뭐 치고 싸우고 받고 정신없이 넘어가고...
뭔가 차분하고 정적인 화면을 통해 전달하는 신카이마코토에서, 지브리의 방식을 이용해서 전달하겠다는 그런 의지인지 몰라도
난 이거 반댈세
시간 안에 전부를 다 풀어놓지 못했고 신카이마코토 특유의 "스크린캡쳐는 곧 배경화면"의 부분도 많이 모자르고.... 여러 시도를 해본 티가 많이 나는데 모르겠습니다. 지브리풍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취향이라...
하지만 미미와 헤어지는 부분에서는 으앙ㅠ 별거 아닌데 눈가에 땀이 ...ㅠㅠ
이 영화에 많은 죽음이 등장하지만 현실과 제일 가깝게 보인 죽음의 모습이야말로 이거라고 생각했습니다 ㅠㅠㅠ
죽음은 한순간이고 산 사람은 나아가고 ㅠㅠ 미미를 떠나 보내야 하는것도 한순간이고..
하고 싶은 말 다 담고 '사요나라' 한마디에 어찌나 눈가의 땀샘을 자극하던지 ㅠㅠㅠ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더 보...기에는 좀 아깝고. 누군가 주변에서 블루레이를 장만하겠죠. 곁다리로 재감이나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미미와 헤어지는 장면은 정말 ㅠㅠ 좋습니다 ㅠㅠ 엉엉 ㅠㅠ
*미미 언급 부분만 ㅠㅠ 가 과도하게 들어갔는데 그야말로 좋기 때문입니다 ㅠㅠ
- 2011/08/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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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궁 궐에↘당도한 것을→환영하오↘낯↘선↗이여↘. 나는↘ 나의↗ 훌↗륭한↘백성들을↗ 굽↗어↘살피는↘ 깨우↗ 친↘ 임금↗, 세↘종↗이오↘
온라인게임? 그게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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